안녕하에 여러분~!
오늘은 회사 직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제 막 회사에 입사 한 신입사원 경우에는 직급 순서가 많이 헷갈릴 수가 있는데요
회사 직급 순서와 직장 내 호칭은 알아두면 어디서나 도움이 되실 수 있어
제가 한번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책, 직급, 직위 다 같은 말?
직책, 직급, 직위 이 세 가지 단어는 굉장히 많이 쓰면서도
가끔 헷갈릴때가 있으실 텐데요!
정확한 뜻을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직책 -
한 직위에 부여된 직무와 책임을 말합니다.
회사 내 책임에 따라 직위와 별개로 운영되거나 동일하게 운영되기도 합니다.
큰 틀로 (파트장, 실장, 본부장, CEO)등이 포함됩니다.
- 직급 -
직무의 종류, 난이도, 권한의 역할 비슷한 직위를 한 데 묶어
인력운영을 위해 조직의 구성원 등급을 나누는 것을 뜻합니다.
예시로 공무원을 들면 9급 공무원 7급 공무원 등
급을 나누어 관리하는 것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직위-
한 사람의 조직구성원에게 부여할 수 있는 직무와 책임 단위를 말합니다.
보통 직책의 개념과 동일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 일반적인 회사 직급 순서 "
보통의 일반적인 회사 직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턴 ->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간혹 회사마다 인턴 기간 없이 사원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의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인턴을 시작으로 부장까지 되는 순서입니다.
그리고 규모에 따라 팀장/실장/국장/본부장 등의 직책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 현장직(공장) 회사 직급 순서 "
현장직(공장)의 직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원 -> 조장 -> 반장 -> 직장 -> 공장장
각 현장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위에 같은 직급 순서를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 트렌드는 공장장님 보다 사장님 or 대표님으로 많이들 쓰는 추세라고 합니다.
" 연구직 회사 직급 순서 "
연구직의 직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구원 -> 선임 연구원 -> 책임 연구원 -> 수석 연구원
연구직의 경우 일반 회사와는 다르게 사원이 아닌 연구원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또 다른 경우는 연구만 하는 연구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와 융합하여 계열로 있는 경우에는
연구원 -> 선임 -> 책임 -> 수석
이렇게 직급을 쓰기도 합니다.
" 임원 회사 직급 순서 "
임원직의 직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부회장 -> 회장
임원직이 있는 회사는 어느 정도 기반이 튼튼한 회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 사원으로 시작하여 부사장까지 진급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정도로 임원은 되기도 힘들고 책임이 무거운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부장 위로 이사부터 임원급으로 지정되지만
이 또한 회사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
" 은행 직급 순서 "
은행 직급은 다른 직종과 다르게 직급이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있어 복잡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빠지는 직책이 있을 수 있고 추가되는 직책이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의 은행의 직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행원 -> 주임 -> 계장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파트장 -> 본부장 -> 부행장 -> 수석 부행장 -> 회장
회사 호칭 부르는 방법
상급자를 부를 때는 (성 + 직급 + 이름)
000 과장님, 000 이사님 이런 식으로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동급자를 부를 때는 (이름 + 씨 / 이름 + 님 / 직급 + 님)
000 씨, 000님 이렇세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하급자를 부를 때는 (이름 + 씨 / 이름 + 님 / 성 + 직급)
000 씨, 000님, 김 사원 이렇게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보통 아무리 하급자라 해도 김사원 이렇게 부르는 것보다
하급자라 해도 뒤에 님자를 붙여서 부르시는 것이 좀 더 듣기에 좋습니다!
이상 회사 직급 순서와 회사 호칭 부르는 법을 알려드렸는데요!
각 회사마다 부르는 호칭이 다를 수 있으나
어느 정도의 큰 틀은 같으니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며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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