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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 예방하는 방법!(누구나 걸릴 수 있다!!)

by 대왕꿀벌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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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머리-빠짐
탈모

탈모 왜 생기는 걸까?

일단 탈모란 말 그대로 털이 탈락하는 것을 의미한다

탈모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유전성 탈모

유전성 탈모는 대부분 남, 여 모두 발생하나

남성이 발생 시기가 더 빠르며 증상이 심하다.

말 그대로 유전이라 바로 위 아버지나 어머니 아니면 그 위에 할아버지가 탈모가 있을 경우

본인에게도 그 증상이 내려온다.

 

두 번째 비유전성 탈모

비유전성 탈모는 네 가지로 정의한다

1. 스트레스성 탈모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으면 원형탈모가 발생할 수 있는데 위치는 다양하다.)

2. 휴지기 탈모

(모발의 성장이 자연스레 멈추어 휴지기에 접어들면서 발생한다.)

3. 외상성 탈모

(드라이기에 뜨거운 바람을 직접적으로 오래 쐬거나 머리를 강제로 뽑아서 발생)

4. 화학적 탈모

(염색약, 특정 약물,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발생)

 

 

 

 

 

탈모 예방 어떻게 해야 될까?

탈모는 위에 선천적 요인이 아닌 경우 

그 원인을 해결을 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확률이 크다.

일반적으로는 충분한 숙면과 균형 있는 식습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이나 탈모샴푸를 써보는 것이 좋다.

 지하철에 붙어져 있는 광고용 약물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을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본인이 생각했을 때 증상이 발생한 거 같다면

주저 없이 바로 병원을 찾아가 약을 처방받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탈모 약물치료 

탈모약은 본인이 직접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지만 처방을 받을 수 있는데

약물은 크게 (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이 세 가지가 유명하다고 보면 된다.

약물은 한 달 기준 50,000원 내외로 약품에 따라 금액이 바뀔 수가 있다.

금액이 부담이 되어 복제약을 섭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효과는 있으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웬만하면 처방받은 약을 먹는 게 좋다

 

(피나스테리드)

전문 의약품이며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프로페시아'가 제일 유명하고

미녹시딜 제품보다 효과적인 걸로 알려져 있다.

복용 방법은 1일 1회 1정(1mg)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하면 된다. 

 

(두타스테리드)

전문 의약품이며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아보다트'가 제일 유명하고

한국/일본에서 주로 많이 사용이 된다

복용 방법은 1일 1회 1 캡슐(0.5mg)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하면 된다.

 

(미녹시딜)

위의 두 제품과는 다르게 일반 의약품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바르는 제품을 많이들 사용하며

유명 제품으로는 (커클랜드, 마이녹실, 로게인)이 있다.

사용 방법은 0.5ml ~ 1ml를 1일 2회 최소 4개월 이상을 발생 부위에 직접 바르면 된다.

*(1일 투여량이 2ml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일상에서 예방하는 방법

1. 머리 감을 시 머릿결 위주가 아닌 두피 위주로 

1. 찬물로 머리 헹구기

2. 두피에 린스 안 닿게 하기

3. 머리는 감은 즉시 바로 말리기

3. 머리카락 영양크림 바르기

4. 블랙푸드 먹기 (검은콩, 흑미, 흑마늘)

5. 햇볕이 내리쬐는 날 모자 쓰고 다니기

6. 급격한 다이어트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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