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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전자담배 정말로 해로울까??(오해와 진실)

by 대왕꿀벌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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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위험성
전자담배

전자담배의 한국 출현

우선 전자담배란 액상형과 궐련형으로 두 가지로 나뉜다.

액상형은 전자기기에 액상을 담아 끓이는 방식으로 수증기를 흡입한다.

권련형은 끓이는 방식이 아닌 담뱃잎을 찌는 방식을 사용해 증기를 흡입한다.

액상과 권련은 각각 히트했던 시기가 있는데 액상은 담뱃값 인상 2014년 때 크게 붐이었고

권련은 아이코스가 대표적인데 2017년 한국에 도입하자마자 크게 붐이 일어났다.

권련과 액상은 공통점이 두 개나 있다.

하나는 둘 다 똑같이 한때 붐이 일어나 너도 나도 사서 피는 시기가 있었고

두 번째는 정부의 갑작스러운 세금 인상과 언론에서의 공격적인 보도로

인기가 급 하락했다는 점이 비슷하다.

 

 

전자담배 정말로 해로운가?

우선 전자담배도 담배이다.

그러니 해로운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은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얼마나 덜 해롭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일반 연초는 4000가지의 유해물질과 40가지의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액상형 전자담배는 일반 연초에 비해서 95% 덜 해롭다고

영국 공중보건국은 발표하였다.

이미 영국에서는 금연보조제로 전자담배를 권하고 있다.

이것 말고 유튜브에 연초와 전자담배 비교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결과로만 봐도 전자담배가 일반 연초보다 위험하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소리이다.

 

 

언론은 왜 전자담배가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대부분의 언론이 전자담배에 대해 안 좋은 기사와 공격적인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그러면 왜 그런 것일까?

우선 제일 큰 건 불확실성 때문이다.

2014년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당시 '하카'라는 전자담배 브랜드가 붐이 일어났었다

그때는 오른 담배값으로 너도 나도 전자담배로 이참에 금연을 하자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언론에서 갑자기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가지고 연일 보도하기 시작하였다.

언론에서 당시 내밀었던 슬로건은 '전자담배 발암물질 덩어리'였다.

그러면 정말 전자담배는 발암물질 덩어리인가?

정답을 말하자면 'O'다.

하지만 위에 말한 데로 연초의 5% 내 유해 물질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증기나 다름없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자담배에 유해성에 대해 많은 이들이 연구를 하고 있지만

그렇다 할 정확한 결과가 입증된 것은 없다.

그러니 언론에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전자담배를 위험으로 간주하여

공격적인 보도를 하는 것이다.

 

 

전자담배 사건사고

예전 전자담배 위험을 치면 자주 나왔던 것이

'미국 고등학생 쥴 사건'인데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그 당시 정말로 미국에서 많은 10대들이 폐에 문제가 생겨 입원을 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다 이유가 있었는데

이 입원 환자들 전자담배 액상을 입수해 검사를 해보니

일반적인 니코틴 액상이 아닌 대마 성분을 섞어서 만들어 핀 것이다.

말 그대로 마약을 계속 흡입을 하다 폐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또 다른 사건 사고로는 폭발사고가 있는데

이것은 배터리가 달려있는 전자기기는 어쩔 수 없는 사고이다

삼성, 애플 휴대폰도 폭발하는 마당에

전자담배만 수륙탄이라기에는 무리가 있다.

*한 가지 예방을 하자면 너무 뜨거운 날씨에 오래 두면 안 되고

보통 대부분 전자담배 기기는 급속 충전이 아닌 일반 충전이므로

배터리에 무리가 갈 수 있는 급속충전기 사용을 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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