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Bowleg)
오다리는 흔히 내반슬이라고 불리는데
반대로 X의 다리 형태는 외반슬이라고 불린다
오다리는 양쪽 무릎이 붙지 않아 미관상에도 크게 좋지가 않는데
치료 방법으로는 현재 수술, 스트레칭, 교정치료가 있다
여유가 된다면 물론 수술로 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칭만으로는 교정의 한계가 있어
오로지 운동만으로 교정 할 생각이라면
실망도 클수가 있다
오다리는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선천적인 요인은 뼈가 틀어진 경우로 드문 케이스고
대부분 후천적 요소로 무릎을 꼬아서 앉는 자세가 영향이 크다
이 벌어진 무릎을 잡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엉덩이 근육을 잡아주는 게 좋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무릎이 벌어지는데
이것은 엉덩이 근육이 많이 헤이 헤져서 다리 근육이 힘이 풀려
자연스레 벌어져 보이게 된다.
이것을 잡기 위해 두 가지 운동을 준비했다!
1. 다리를 어깨 넓이보다 넓게 벌린 후 양팔을 하늘로 쭉 뻗는다
이때 다리가 당겨지는 느낌이 들어야 더 효과적이다.
2. 내로우 스쿼트
무릎을 붙이고 완전히 내려가지 않고 무릎 위에서 멈춘 다음 반복한다
너무 빠르게 하는 거보다 최대한 허벅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갈 수 있도록
천천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오다리를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간다면
자칫 잘못하다간 몸에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무너질 수가 있다
일단 거울 앞에 서서 무릎을 최대한 붙여본다
만약 무릎과 무릎 사이가 주먹 하나가 들어간다면 오다리 확률 99%
100세 시대 더욱 건강한 라이프를 위해
미리미리 허리 근육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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